▲ 어린이 119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산청초등학교 학생 등 330여명을 대상으로 범 군민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서비스의 일환으로 119이동안전체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119신고요령, 지진체험, 역화체험, 연기ㆍ암흑ㆍ탈출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소소심 체험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소화기ㆍ소화전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범 도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객원기자 gorns39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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