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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낡은 소화기 폐기 창구 상시 운영

수명이 다한 소화기 소방서에서 무료로 수거, 폐기처분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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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13 [17:05]

안산소방서, 낡은 소화기 폐기 창구 상시 운영

수명이 다한 소화기 소방서에서 무료로 수거, 폐기처분 대행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4/03/13 [17:05]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3일 노후소화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65일 노후소화기 수거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명이 다한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폭발 등의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망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수거센터를 마련했다.

앞서 안산소방서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3차례에 걸쳐 노후소화기 146대를 수거해 폐기처분을 한 바 있으며, 관계자에게 서한문 3,000여 건을 보내고 2,000여 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임승윤 재난안전과장은 "폐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체 등은 소방서로 반납하면 무료로 수거, 폐기 처분을 대행해 준다"라고 말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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