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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산불예방과 소소심 홍보에 발 벗고 나서

봄철 건조기 맞아 수암산 입구와 광덕산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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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24 [10:24]

안산소방서, 산불예방과 소소심 홍보에 발 벗고 나서

봄철 건조기 맞아 수암산 입구와 광덕산서 캠페인 펼쳐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4/03/24 [10:24]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 월피119안전센터 직원과 남녀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은 지난 22일 수암산 등산목과 광덕산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을 보존하고 등산객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다.

소방서는 자칫하면 인명 피해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민 등산객을 대상으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휴대금지 홍보 등 산불예방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생활 속의 안전수칙 미니 홍보물 책자를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며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화재나 심정지 발생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소심' 홍보 강화 캠페인도 펼쳤다.

소소심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시민은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 소방안전 상식이다.

이윤성 월피119안전센터장은“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지속해서 다각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시민은 산불예방과 소소심 익히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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