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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인천지부(지부장 김찬호)는 지난 23일 1급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실시하고 총 8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화재 예방ㆍ초기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10일간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5일 동안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해 ▲소방관계법령 ▲소방 및 위험물 기초이론 ▲소방시설 설치기준 및 유지관리 ▲응급처치 이론 등 전문 지식 함양을 위한 온라인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5일간의 실습 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이 인천지부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신규 도입된 대형 터치스크린 콘텐츠를 통해 소방시설의 복잡한 동작 원리와 점검법을 학습했다.
또한 실제 설비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프링클러, 가스계 소화설비, 제연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실습용 패널 기기들을 직접 조작하며 현장 감각을 익히는 데 주력했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자위소방훈련’도 진행됐다. 훈련팀은 ▲지휘통제팀 ▲비상연락팀 ▲초기대응팀 ▲초기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 ▲방호안전팀 등 총 7개 팀으로 세분화돼 훈련을 소화했다.
소방안전관리자 역할을 맡은 교육생은 지휘통제팀의 부대장으로서 무전기 등 통신 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각 팀에 임무를 하달하는 과정을 거쳤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소방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급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과 향후 교육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재순 객원기자 koreasafe119@kfsi.or.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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