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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SPC 삼립 공장 화재 8시간만 완진, 3명 부상

생산동 건물 3층 식빵 생산라인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 가연물이 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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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2/04 [18:13]

경기도 시흥 SPC 삼립 공장 화재 8시간만 완진, 3명 부상

생산동 건물 3층 식빵 생산라인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 가연물이 불 키워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6/02/04 [18:13]

▲ 지난 3일 발생한 경기 시흥 SPC 삼립 공장 화재  © 연합뉴스


[FPN 박준호 기자] = 경기도 시흥 SPC 삼립 공장 화재가 8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3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59분께 시화공단 내 SPC 삼립 공장에서 불이 났다.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연소확대 우려 등으로 오후 3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원은 물론 소방헬기와 무인 소방로봇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SPC 삼립 공장은 총 7개 동으로 구성된다. 불은 4층짜리 생산동 건물 3층 식빵 생산라인에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됐다.

 

당시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 있던 62명을 포함해 7개 동 공장에는 총 544명이 근무 중이었다. 근로자들은 화재경보음을 듣고 즉시 대피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세 명이 연기를 마셨다.

 

소방은 건물 내부에 적재된 가연물로 인해 불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채 시흥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공장 3층 전체에 화재가 다 돌았다”며 “내부에 가연물도 있어서 진입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 공장엔 스프링클러 설비는 없었고 옥내 소화전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등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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