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숭인동 일원 신축공사장(숭인동 1383-2)을 대상으로 관서장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정률 99%에 달하는 준공 단계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화재ㆍ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공사장은 연면적 약 7975㎡ 규모에 지상 13층, 지하 2층의 복합건축물(근린생활시설ㆍ의료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소방시설 또한 대부분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이날 장만석 서장은 ▲화재안전관리 실태 전반 ▲소방시설(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작동 상태 ▲피난ㆍ인명구조 동선 확보 여부 확인 ▲공사 마무리 단계 안전관리(지도 병행)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용접 등 화재 위험 작업이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으나 향후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장 서장은 “공정률이 99%에 이르렀다고 해서 안전관리가 느슨해져서는 안되며 오히려 마감 단계에서의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대형 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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