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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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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16 [17:30]

종로소방서,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수칙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16 [17: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19~’23)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전기화재는 총 6693건이다. 이 기간의 전기화재는 2019년 1199건에서 2021년에는 163건 증가한 1362건, 2023년에는 전년 대비 49건 증가한 1411건으로 나타나는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제품의 올바른 관리법과 예방수칙으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전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김명호 서장은 “겨울철 전기화재는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전기 안전용품 설치 와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전기화재, 부주의, 플러그, 전선, 전기, 문어발식 콘센트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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