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름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 는 풍수해 등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
해 오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재난극복 을 위한 경제계 특별세미나를 개최한 다. 이번 세미나는 집중호우 또는 태풍에 대비해 기업 및 정부가 계획하거나 추진 중인 사 전대응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구호체계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 련됐다. 지난 1일 출범한 소방방재청의 권욱 청장이 참석, 격려사를 통해 민관협력의 필 요성 을 강조할 예정이며, 박광길 소방방재청 혁신인사담당관과 양용희 호서대 교수 가 각 각 정부의 재난복구시스템과 재난구호에 대한 기업의 역할, 재난발생과 기 업의 긴 급구호 활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kt와 한화가 재난복구시스템과 구호활동, 포스코는 풍수 해 대 비 사내 시스템 사례를 발표한다. 전경련은 작년 9월30일 재난극복을 위한 경제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기업의 참 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펴왔으며 이번 세미나도 같은 맥락에서 마련됐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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