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9일 동안 알고도 모른체 한 것인지..
본지에서 확인바에 의하면 울산 구급대원 긴급체포 사건은 지난 6월 26일 오후 10시경에 발생했으며 구급대원 긴급체포 사건발생 후 9일동안 소방방재청장은 사건이 있었는지 조차도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방재청이 이 사실을 알게된 시점은 지난 각 언론에서는 지난 7월 6일 다루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9일 동안 관할 소방서및 본부에서는 경찰측과 문제해결을 했으며, 지난 6일 언론에 보도되어 문제가 되면서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7월 5일 인터넷 및 언론에 보도가 되자 부랴부랴 확인차 울산소방본부및 관할서에 전화를해 사태 파악에 나선것 으로 드러났다. 구급대원 긴급체포가 있은 9일동안 소방방재청은 알고도 모른척 한 것인지 아니면 등한시 한 것인지 아니한 대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지난 8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 산하 소속 응급실장(공중보건의사)은 울산 구급대원 긴급체포 사건에 대한 공식 항의서를 전달으며, 같은 날 울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에서는 구급대원 긴급체포에 대한 사건경위 및 조치에 대한 답변과 사과를 했다. 이번사건을 계기로 분노한 네티즌 및 일선 소방공무원들은 상응한 조취를 취하지 않은 소방방재청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한 관계 공무원은 무책임하고 무능한 소방방재청의 대처에 한탄을 금하지 못한다며, 9일동안 사건을 소방방재청에서 모른체 했다면 분명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라고 말하며, 소방방재청의 무능함과 보고체계를 질타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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