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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질런트,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 출시

연속 촬영 적외선 프레임으로 높은 해상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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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4/06/09 [16:01]

한국애질런트,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 출시

연속 촬영 적외선 프레임으로 높은 해상도 구현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4/06/09 [16:01]
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윤덕권)는 지난 2일 핸드형 열화상 카메라 ‘U5855A TrueI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예방 정비에 초점이 맞춰진 이 장비는 시스템을 종료하거나 생산공장의 생산성을 저해하지 않고도 엔지니어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잠재적인 결함을 식별할 수 있게 한다.

또 다수의 연속 촬영 적외선 프레임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재구성해 열화상 카메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정밀한 분해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 같은 기능은 160×120 픽셀 검출기로부터 320×240 픽셀의 유효 분해능을 달성해 일반적인 160×120 열화상 카메라보다 4배 가량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애질런트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열화상카메라는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장비”라며 “사용자가 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카메라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이 탑재돼 있어 PC와 연결없이도 현장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건축분야의 경우 해외에서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를 두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데 열화상카메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지난해부터 자격증 시험을 실시해 건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등에서 국제 기준에 맞는 관리체계가 점차 정립되어 가고 있어 향후 기대가 높은 장비”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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