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대구점 업무협약식    © 대구중부소방서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와 현대백화점 대구점(점장 김동성)은 지난 9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대회의실에서 선진 소방 안전 확립 및 기업의 자율적인 재난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소·심 교육 강사 지원,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모의 합동 훈련, 소방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컨설팅, 소방안전 관련 캠페인 추진 등의 내용을 중부소방서에서 지원하고,

현대백화점에서는 소방서비스 개선을 위한 서비스 전문강사 지원, 화재피해 가구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지원,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 대한 장학지원 등 소방 행정 선진화를 위한 시책 추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강동 중부소방서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백화점의 선진 소방 안전 확립 및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서로 노력해 나아가자며, 현대백화점이 시민들에게 안전한 백화점으로 인식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강민 객원기자 likm123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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