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 대구중부소방서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배용래)는 25일 오후 2시 소방서 회의실에서 중구 지역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교육으로 신규 다중이용업소 영업을 운영하는 시설 등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평소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안전 지식을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 등 기본적인 교육에서부터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소방관계법, 다중이용업소 사고 사례를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관계자의 시설에 대한 관심을 가져,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강민 객원기자 likm123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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