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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폭염에 따른 피서객 119안전 ZERO 도전

폭염과 즐기는 보물섬 피서객 위한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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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9 [10:48]

남해소방서, 폭염에 따른 피서객 119안전 ZERO 도전

폭염과 즐기는 보물섬 피서객 위한 안전교육

강형후 객원기자 | 입력 : 2014/07/29 [10:48]
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보물섬을 찾아오는 피서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국민119폭염 안전서비스 제공 및 농어촌체험휴양(가천 다랭이)마을외 15개소 마을주민회와 공동으로 현지적응훈련 및 여름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조ㆍ실용의 정신으로 업그레이드한 이 훈련방법은 사전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을 지양하고 실전적 훈련을 통해 펜션, 민박촌이 원거리에 집중된 휴양마을 재난발생시 투숙객들의 화재대피요령과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피난유도, 안전교육 순으로 시행 함으로써, 자체 자위소방대 중심 위주의 훈련을 실시 내 마을, 내 지역,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 대처ㆍ수습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휴가기간 중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세의 기적', '소방차 길 터주기ㆍ생명사랑'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긴급차량 골든타임(Goiden Time) 5분 확보를 위해 피서객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다시 찾고 싶은 119보물섬을 만들어보자.
 
강형후 객원기자 passokok@korea.kr
남해소방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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