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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포스코 페밀리 봉사단과 소소심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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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8/11 [10:49]

광양소방서, 포스코 페밀리 봉사단과 소소심 협업 추진

이훈일 객원기자 | 입력 : 2014/08/11 [10:49]
▲ 포스코 페밀리 봉사단과 소소심 협업      © 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8일 광양시 진월면 신송마을(화재없는 안전마을)에서 민ㆍ관 합동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술인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업은 포스코 페밀리봉사단(서강기업 봉사단, 프롬스봉사단)이 광양소방서와 연계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마을회관에 소소심 액자부착 및 교육, 비상구 안전관리(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손수건 배부, 기초소방시설(감지기) 설치 및 주택안전점검 등 이다.

광양소방서 예방안전담당은 "소소심 협업에 동참해 주신 포스코페밀리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소심 홍보를 더욱 확대하여 국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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