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8월 22일 ~ 9월 11일까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대이동으로 시장, 터미널의 귀성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추석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남해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9개소 및 남해공용터미널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계층 사전예방활동 실시 ▶대형화재 취약대상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지도점검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조성을 위한 비상구 안전캠페인 및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장애물 적재ㆍ방치행위 집중단속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은 관계인의 관심도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 건물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의식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관계인 모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형후 객원기자 passokok@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소방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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