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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에 나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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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9/01 [10:20]

강화소방서,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에 나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연중 운영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9/01 [10:20]

▲ 화재 잔존물 제거 및 주택 환경정비 실시     © 인천강화소방서 제공

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달 29일 주택화재로 시름에 잠겨있던 A씨를 방문하여 화재 잔존물 제거와 주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 A씨는 "지난 화재로 인해 주택에 가재도구와 주택 훼손이 심해 수리를 하지 않으면 기거하기가 힘든 상태였는데, 소방공무원들이 큰 도움을 주어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강화소방서는 불의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주민의 생활안전지원 및 안전복지 강화를 위하여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강화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화재증명원 발급 ▲대한적십자사의 응급구호물품 지원 안내 ▲긴급복지 지원제도 안내 ▲제조물 책임법 안내 ▲화재와 관련한 민ㆍ형사상의 책임 등 정보제공 ▲국세 및 지방세의 감면 안내 ▲화재보험ㆍ가스사고 피해자의 책임보험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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