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위한 기타 동우회 결성지역사회봉사와 소방대원 힐링문화 확산의 '기타 동우회' 출발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최근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기타동우회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타동우회는 소방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며 현장 활동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로부터 힐링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등 소외계층들을 찾아가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예방안전과장은 "아직 실력은 부족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배양하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울림으로써 밝고 명랑한 인천시는 물론 강화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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