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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산악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119신고 앱(APP)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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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9/15 [10:29]

영천소방서, 산악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119신고 앱(APP) 홍보

김태규 객원기자 | 입력 : 2014/09/15 [10:29]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119신고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본격적인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조난자를 신속히 구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119신고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119신고 앱을 내려받으면 터치만으로도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앱을 통해 신고하면 신고와 동시에 신고자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정보가 119상황실에 전송돼 신고자 위치파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신속한 인명구조가 기대된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산행이나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갈 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행선지를 미리 알려주고 스마트폰이 있다면 반드시 ‘119신고 앱’을 설치해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규 객원기자 ttagu8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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