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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119 산악구조훈련 및 산불예방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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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23 [13:12]

영암 119 산악구조훈련 및 산불예방 앞장서

최민규 객원기자 | 입력 : 2014/10/23 [13:12]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23일 영암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게 산악구조훈련과 산불예방, 극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출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이번 극기훈련은 소방공무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 산악구조 등의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팀웤과 조직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산불이 많아지는 계절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문태휴 서장은 “극기훈련을 통하여 체력단련의 기회를 통하여 현장에 지친 대원들에게 힘찬 활력소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우선 되어야 많은 국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최민규 객원기자 1212-2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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