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형 구미소방서장, ㈜효성 구미공장 소방안전지도대형화재 근절을 위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지도 방문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구미시 시미동 소재 ㈜효성 구미공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안전관리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를 당부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소방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소방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사전에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 경영주 및 현장 직원들의 관심과 책임을 높여 소방안전관리의 실질적 수준 향상과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 및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가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및 점검을 통한 소방안전의식 제고와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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