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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장, 겨울철 사찰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지도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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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15 [14:44]

칠곡소방서장, 겨울철 사찰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지도방문 실시

이준학 객원기자 | 입력 : 2014/12/15 [14:44]
▲ 겨울철 사찰 등 문화재 지도방문    © 칠곡소방서

칠곡소방서 안태현 서장은 전통 사찰 및 문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11일 칠곡군 동명면 해원정사를 비롯한 관내 주요 사찰과 목조문화재에 대한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로 난방기기 사용 등 화재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전통문화재 및 사찰은 역사가 깊은 만큼이나 목조건축물로 이뤄져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하여 소방시설점검을 철저히 하여 우리의 전통 유산을 화재로 인한 문화재 소실을 막기 위해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칠곡소방서는 12월 말까지 주요 관내 사찰 및 목조문화재 14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화고 화재예방교육을 지속해갈 방침이다.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은 “문화재나 사찰의 경우, 화재예방이 최우선이며, 특히 사찰들은 산중에 위치하여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이 쉽지 않은 관계로 초기대응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며 “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의식으로 무장하고 방문신도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준학 객원기자 stu20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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