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영천 지역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반하기 쉬운 소방관계법 및 다중이용업소 사고 사례 교육, 비상구 관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유예대상 및 보험갱신 대상에 대하여 미리미리 가입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독려했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영업주 및 종사원들은 화재 발생 시 책임의식을 가지고 손님을 대피시켜야 하며 평상시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하여 유사시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규 객원기자 ttagu8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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