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이달 10일까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소화전 및 급수탑 등 관내 소방용수시설 144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돌입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파와 해빙기 지반약화로 인한 소방용수시설의 파손 등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용수시설 파손 및 사용가능 여부 확인 ▲소화전 표지판 이상여부 점검 ▲소방용수시설 토사제거 등 주변정리 ▲소방용수시설 부근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등이다. 김훈환 방호구조과장은 “화재발생시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소방용수시설이 꼭 필요한 중요한 시설로 지속적인 확인ㆍ점검으로 필요시 언제든 사용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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