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소방·방재 및 19개 분야 기술평가 전문가 확보19개 분야, 전국 150개 대학 1000여명 평가위원 위촉 조달청(청장 진동수)이 그동안 it 관련 기술(제안서) 평가의 전문성 결여에 대한 대안으로 소방·방재 분야를 비롯한 19개 분야 전국 150개 대학 교수 중심으로 1천여 명의 평가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it 관련 입찰 기술(제안서) 평가 결과의 신뢰확보 방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평가기준마련, 평가위원회구성, 평가수행 등 기술(제안서)평가와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는 기술평가서비스를 실시, 이를 수행할 전문가들을 전년 3월부터 추천받아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기술평가서비스는 기술(제안서)평가와 관련된 제반업무를 일괄 대행하는 것으로, 각 분야별 it전문가로 전국적 인력풀을 구성하고 이 중에서 사업의 특성 및 규모에 최적한 평가위원을 선정하여 평가를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아울러 조달청은 it사업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묶어 선택적으로 발주할 수 있는 it분야 패키지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 3월 소방·방제, 제어·계측, 통신·네트워크, 지능형 교통 등 19개 분야 전문가로 1천여 명의 인력풀을 구성하기 위해 추천·의뢰한바 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평가 위원 확보로 인해 공공기간 기술 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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