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은 ‘제6회 근골격계질환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할 일선 사업장의 우수사례를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율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을 추진하는 사례를 발굴,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사업장에 대해서는 1차 예비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6개소를 뽑아 오는 7월 코엑스에서 최종 발표대회를 갖는다. 이들 가운데 1곳은 최우수상(노동부장관상․상금 100만원), 2곳은 우수상(안전공단 이사장상․상금 70만원), 3곳은 장려상(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공모대상에서 과거 안전공단이 주최한 근골격계질환 및 건강증진 우수사례 장려상 이상 수상업체, 올해 건강증진 우수사례 공모참여 사업장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안전공단 지역본부 및 지도원 보건기술팀으로 참가신청서 및 우수사례 추진내용을 제출하면 된다(☎032-5100-725~7) 강성규 공단 산업안전보건국장은 “근골격계질환은 노사가 함께 노력할 때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공모에 많은 우수사업장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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