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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소방방재청 주파수공용통신장치 구매계약 체결

(주)에이피테크놀로지·군인공제회 102억 공동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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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5/03 [03:17]

조달청, 소방방재청 주파수공용통신장치 구매계약 체결

(주)에이피테크놀로지·군인공제회 102억 공동계약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5/03 [03:17]

소방방재청의 통합지휘무선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조달청(청장 진동수)은 국가재난 시 효율적 대처를 가능케 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방방재청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구축을 위한 주파수공용통신장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주파수공용통신장치는 단말기와 통신망장비(리스구매)를 분리·발주한 것으로 물품계약체결업체는 (주)에이피테크놀로지, 군인공제회(공동계약)로 계약금액 102억 원이다.
 
리스계약체결업체는 (주)에이치피파이낸셜서비스로 시설물은 리스기간 종료 후 소방방재청에 무상양도하게 된다.
 
이번 주파수공용통신장치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통합무선통신망을 설치하는 것으로 소방방재청과 서울경찰청에 주제어장치를 설치하고 서울경찰청 무선통신망과 호환성을 확보하는 등 총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통신기능 검증 및 경찰통신망 연계운영체계를 구축한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추후 전국망 종합관리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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