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영화배우 이원종 씨와 kbs 기상캐스터 한연수씨를 소방방재청 ‘안전홍보대사’로 지난 1일 정부중앙청사별관에서 열린 개청 2주년 기념식에서 위촉했다.
이원종 씨는 그동안 ‘달마야 놀자’, ‘해신’등 여러 편의 영화ㆍ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믿음직하고 강한 이미지로 국민에게 잘 알려져 홍보대사로 선정되게 됐으며 이번 위촉에 대해 “국민의 안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여건이 허락하는 한 몸과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또한 한연수 씨는 그동안 기상캐스터로 활약해 오면서 기상정보 및 국민들의 안전정보 전달자로 국민에게 잘 알려져 안전홍보대사 일을 맡게 됐으며 “기상캐스터로써 국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며 재난 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도록 방송하는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며 소방방재청에서 하는 자원봉사 등에도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