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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소방차 먼저’

서천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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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16 [11:35]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소방차 먼저’

서천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신선아 객원기자 | 입력 : 2015/07/16 [11:35]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서천특화시장에서부터 서해병원 주차장까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서 및 의소대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동승체험을 함께 실시했다.

 

화재 시에는 소방차가 현장에 빨리 도착해야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화재의 경우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화재의 연소 확산속도는 급격히 증가해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대원의 옥내진입이 곤란하게 된다.

 

따라서 이 골든타임 시간 내 현장에 도착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기에 긴급차량에 대한 출동로 확보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보다 홍보를 확대하고 영상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긴급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에 많은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법상 소방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ㆍ구급활동을 위해 출동 할 때 방해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개정된 도로교통법상 긴급차 출동 시 진로를 양보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 사진촬영이나 CCTV 등 영상매체의 기록에 의해 적발되면 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돼있다.

 

신선아 객원기자 catalentine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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