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정남구)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달성군 논공읍 소재 성요셉 요양병원을 가상화점으로 설정해 차량 5대(인원 14명)를 동원한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출동차량 피양의무 및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에 대한 대시민 홍보 효과를 거두는데 의의를 뒀다.
정남구 달성소방서장은 “1분 1초의 시간 싸움이 필요한 긴급 현장으로의 신속한 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앞으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의식 개선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종철 객원기자 soul1126@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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