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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방재본부, 제7회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생활안전의식 고취 위해 초등부·유치부 44개팀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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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9/14 [09:47]

서울소방방재본부, 제7회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생활안전의식 고취 위해 초등부·유치부 44개팀 경연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9/14 [09:47]

서울소방방재본부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안전 및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00년도에 처음 실시한 '119소방동요경연대회'가 그동안 서울시내 초등학생 및 유치부생 등 총 10,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등 소방동요가 빠르게 정착되는 성과를 거두며 미래의 꿈나무 들인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고 밝히고, 오는 14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제7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소방학교 혁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이번『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는 서울시내 22개 소방서별로 실시된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44개팀(소방서별 유치부,초등부 각 1개팀) 등 1,200여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참가한 각 팀은 15∼40명내외의 합창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에는 초등부, 오후에는 유치부의 경연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2팀(유치부1팀, 초등부1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12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경연 도중에는 전직 소방공무원이자 현재 가장 인기있는 마술인으로 왕성 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영권씨의 환상적인 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19소방동요는 소방공무원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사를 공모하여 음악교사들이 작곡한 것으로 총 98곡이 만들어 졌으며, 서울소방방재 본부에서는 초등학교에 119소방동요 악보와 cd 및 녹음테잎을 무료로 배포하여 동요보급을 하는 등 어린이들이 불조심을 노래하며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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