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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사고 예고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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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6/09/15 [16:23]

'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사고 예고 '적중'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6/09/15 [16:23]
kbs2 '위기탈출 넘버워'의 mc 이혁재(왼쪽), 강병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예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위가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전달하고 있는 프로그램. 일상생활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한 실험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모 분유회사에서 면역이 약한 아기들에게 뇌수막염과 중증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사카자키 균이 검출돼 자체 회수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과 관련,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 7월 1일 방송에서 분유를 잘못 보관할 경우 사카자키 균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을 미리 경고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는 쇼핑카드 손잡이에 엄청난 세균이 있어 소독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발표했으며,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해 11월 26일 '쇼핑카트 세균' 편에서 쇼핑카트 손잡이에 세균이 많아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먼저 방송 한 바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세 여아가 블라인드 줄에 질식사한 것이 보도됐고, 이미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4월 8일 '영유아 끈 질식' 편에서 블라인드 줄에도 질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이처럼 '위기탈출 넘버원'은 안전사고를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미리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안전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환절기 아기에게 두껍게 옷을 입혔을 때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레이저의 위험성, 농기계 사고 등에 대해 소개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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