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소방훈련 및 소소심교육      © 유안주 객원기자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 홍농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법성면에 소재한 법성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29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학교에서 화재 발생시 신속한 전파, 화재신고와 인명대피,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압 및 역할분담 등을 훈련 함으로써 실제 화재 시 신속하게 합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함양에 힘썼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생활속에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한 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 배양은 물론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했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 초기 자위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안주 객원기자 dbdkswn1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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