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이해 산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효율적 인명구조와 등산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3일 광양 백운산에서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광양소방서와 관련기관 및 민간인 등 민ㆍ관 합동으로 실시해 산악사고 발생 등 유사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유관기관간 원활한 현장대응을 전개하기 위해 진행했다.
광양소방서는 매년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해 아직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해에도 우리 고장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로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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