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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송, 청정소화기 HALOTRON-1 출시

친환경 가스계 소화약제 -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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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7/02/26 [13:20]

육송, 청정소화기 HALOTRON-1 출시

친환경 가스계 소화약제 -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방지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7/02/26 [13:20]
▲     육송의 halotron-1 소화기
최근 화재발생으로 연소되는 피해 외에도 화재진압으로 인한 2차 피해예방을 위해 가스계 소화약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소방용 기계기구 전문 업체 육송에서 청정소화기 하로트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육송(대표이사 박승옥)은 환경친화적인 할론대체 소화약제 halotron-1를 사용하여 할론 1211를 사용하는 장소와 어떤 특정 위험장소 등 어디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abc급 청정 수동식 소화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halotron-1은 미국 ampac사에서 개발한 수소/클로로/탄소화합물의 청정소화약제로 잔류물질을 남기지 않고 급속히 증발하며 abc급 화재에 부촉매, 냉각, 질식 효과를 나타내 화재 진압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halotron-1은 미국환경안전청(epa)와 faa에서 공인한 청정소화약제로 argon 가스로 축압되어 있으며 0.04~0.24의 낮은 지구온난화지수와 0.014의 낮은 오존층파괴지수를 가지고 있어 epa 최대허용 odp 0.20보다 12배나 낮다.
 
육송의 한 관계자는 "지난 2년여 동안 미국 ampac사에서 개발한 halotron-1 청정소화약제를 이용한 수동식 소화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육송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청정소화기 halotron-1은 국내 친환경인증기관인 koeco(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친환경소화기로 인증을 받아 국제 환경규제에 적합한 가스계 수동식 소화기를 찾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급속히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주로 반도체공장이나 정보통신시설, 크린룸, 고가장비가 있는 장소 외에 일반적인 오피스텔 및 사무실, 선박 등 기존 co2소화기, 하론 소화기, 분말소화기가 사용되는 모든 사용처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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