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송, 청정소화기 HALOTRON-1 출시친환경 가스계 소화약제 -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방지
육송(대표이사 박승옥)은 환경친화적인 할론대체 소화약제 halotron-1를 사용하여 할론 1211를 사용하는 장소와 어떤 특정 위험장소 등 어디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abc급 청정 수동식 소화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halotron-1은 미국 ampac사에서 개발한 수소/클로로/탄소화합물의 청정소화약제로 잔류물질을 남기지 않고 급속히 증발하며 abc급 화재에 부촉매, 냉각, 질식 효과를 나타내 화재 진압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halotron-1은 미국환경안전청(epa)와 faa에서 공인한 청정소화약제로 argon 가스로 축압되어 있으며 0.04~0.24의 낮은 지구온난화지수와 0.014의 낮은 오존층파괴지수를 가지고 있어 epa 최대허용 odp 0.20보다 12배나 낮다. 육송의 한 관계자는 "지난 2년여 동안 미국 ampac사에서 개발한 halotron-1 청정소화약제를 이용한 수동식 소화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국내 최초로 생산에 성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육송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청정소화기 halotron-1은 국내 친환경인증기관인 koeco(친환경상품진흥원)에서 친환경소화기로 인증을 받아 국제 환경규제에 적합한 가스계 수동식 소화기를 찾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급속히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주로 반도체공장이나 정보통신시설, 크린룸, 고가장비가 있는 장소 외에 일반적인 오피스텔 및 사무실, 선박 등 기존 co2소화기, 하론 소화기, 분말소화기가 사용되는 모든 사용처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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