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에프라인, 패드형 호스파손 지수대 개발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고 용이하게 응급처치

광고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7/02/26 [13:22]

이에프라인, 패드형 호스파손 지수대 개발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고 용이하게 응급처치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7/02/26 [13:22]
▲  이에프라인의 패드형 호스파손 지수대   
각종 화재현장에서 흔히 발생될 수 있는 호스 파손사고에 즉각적으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되어 일선 소방공무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프라인(대표이사 이경희)는 긴박한 화재현장에서 마찰 등으로 인해 호스와 연결부위에서 물이 분수되어 소방 활동에 장애를 주고 겨울철 주변 빙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패드형 호스파손 지수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철 구조물로 구성된 호스 자켓과는 달리 패드형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특수 합성된 난연성 고무재질로 열에 강하고 방수 및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 녹이 전혀 슬지 않고 무겁지도 않으며 소지가 간편해 화재진압시 방수복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다.
 
또한 현장 철수 후 터진 호스의 식별이 가능하여 2차 출동 준비에 시간을 그만큼 절약할 수 있고 특히 현장 활동 중 출혈 등의 부상 시에도 응급 활동을 민첩하게 할 수 있어 지혈대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경희 대표이사는 "과거 현장에서 몸소 체감해왔던 불편함을 아이디어 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제품은 무엇보다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발되어야 하며 이 제품 역시 긴박한 화재현장에서 대원들이 손쉽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프라인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공기충전실 클린 시스템을 개발하여 일선 소방공무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해오고 있다.
이에프라인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