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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6일 3자간 양해각서 체결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활동 전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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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3/22 [13:35]

강원대, 26일 3자간 양해각서 체결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활동 전개 기대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3/22 [13:35]


강원대학교는 오는 26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있는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osu)에서 강원대학교(최현섭 총장), 소방방재청(문원경 청장)과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marlene strathe 총장) 3자간 소방방재 교육ㆍ훈련분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호혜평등의 원칙을 기반으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각 기관의 전문가 및 학자들간 여러 가지 형태의 교류를 포함하는 상호협력활동을 추구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미국 osu는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서 캠퍼스는 본교인 스틸워터캠퍼스를 비롯해 오크물지캠퍼스, 오클라호마시티캠퍼스, 툴사캠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만 6200여명의 학부생과 4,900여명의 대학원생 그리고 900여명의 전임교원들로 구성된 종합대학이다.
 
또한, 학부과정의 소방공학과와 대학원과정의 femp과정은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소방분야의 우수교육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osu가 중심이 되어 운영 중인 국제소방교육위원회(ifsta)를 통하여 국제소방관자격증 인증과 교재발간 및 교육ㆍ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하는 3자간 양해각서는 우리나라 소방교육ㆍ훈련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비롯,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 기관은 양해각서의 체결을 시작으로 추후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대학원 공동학위개설, 국제소방관자격증 프로그램 운영, 최신 정보와 기술을 다룬 교재편찬사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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