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또다시 한 해를 시작하는 출발선 앞에 서게 되어 설렘을 안고 시작하는 현재, 출발을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을 무한히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가슴이 무척이나 벅차오릅니다.
마치 달리기 경주를 할 때 출발 선상에서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를 기다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출발소리와 함께 달려 나갑시다.
소방기술인 여러분 우리 협회는 지난해 우리는 광역단체 및 지방단체 심의 및 평가 의원참여와 자원봉사를 하는 등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데 이바지 하였고 소방관련법의 개정 및 입법에 적극적인 참여로 특히 소방공사업법의 감리원 추가 배치와 소방설계ㆍ감리 입찰사전심사 제도가 통과 되는 등 소방기술인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섰습니다.
이는 회원여러분들의 노력과 그리고 관계당국 및 언론사의 관심이 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의 노고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방기술인 여러분 저는 우리 소방엔지니어들이 참으로 존경하는 동시에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만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술인들도 없습니다.
매번 타 분야 안전 불감증 위에 덧칠된 규제개혁 및 학술 자료 등이 나올 때 마다 가슴엔 시퍼런 멍 자국과 한 숨 짓는 여러분들을 자주 보아왔습니다. 애국 기술인이자 소방인을 더 강렬하게 채찍질하는 법안이 작년 3월에 의원입법으로 탄생하여 올해 초에 시행됩니다.
이를 개선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법이 애국하는 소방기술인에게 상처가 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적극적 대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협회가 2016년 지속적으로 소방기술 발전을 하기위하여 중앙 및 지방 자치단체, 공기업 및 중소대기업에 화재안전 전문위원, 기술자문단, 화재안전 기술평가위원등 지속적으로 추천 및 관리를 할 것이고 국민화재안전 위한 기술을 향상을 도모하는 세미나 및 공개강좌를 실시할 것입니다.
총회와 지역별모임으로 소방기술인들의 친목을 다질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언론과 관련단체와 소방기술관리법을 재정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 겠습니다.
소방기술인 여러분 작게는 우리 가족과 나아가 국민들의 화재안전을 지키고자 깊은 사명감으로 소방기술인으로 일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게 빛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