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농산물 창고서 화재 2시간 여만에 진화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1/20 [19:03]
20일 오전 5시 47분경 경북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에 위치한 한 농산물 창고에서 불이나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3천300여㎡ 규모 창고에 있던 사과 4만여 상자를 태웠다.
경찰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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