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양소방서, 축사 화재예방대책 추진

광고
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25 [11:42]

광양소방서, 축사 화재예방대책 추진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1/25 [11:42]

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가 겨울철 축사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월 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사시설은 노후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데다 소방서와 떨어진 곳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광양소방서는 관계자 간담회, 축산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안내문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등을 통한 실질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축사 3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3개소(1,000㎡이상)대상으로 화재진압훈련 및 기동순찰을 통해 화재 조기대응 체계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농가에서는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에 유용한 소화기 등을 꼭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소방을 열심히 알리고싶습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