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15일 오후 중랑구 망우역에서 적 화력도발 테러 위협증가에 대비해 군,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FTX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테러에 대비해 군부대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했다.
소방서 훈련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 대남 위협등 후방테러로 이어질 가능성을 대비해 소방은 상시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 중”이라며 “비상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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