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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비응급환자 119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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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2 [16:18]

여수소방서, 비응급환자 119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2 [16:18]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119구급대원은 응급환자 상태를 평가해 현장 또는 구급차 안에서 꼭 필요한 처치를 시행하고 최적의 병원으로 이송해 드리는 만큼 비응급환자는 119구급차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국민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우리 국민 175만 5031명이 구급차를 이용했다. 1일 평균 4808명 구급차 당 이송인원은 1333명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거짓 신고로 119구급차 서비스를 개인용무에 이용하거나 위급한 상황인 것처럼 꾸며 119구급차를 이용하고도 정작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만큼 위급한 환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은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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