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 지난 21일 오후 중랑구 신내의료안심주택울 방문해 SH공사 및 지역 복지단체와 함께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독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등 의료취약계층의 손쉬운 의료서비스를 위해 지난 2015년 8월 준공됐다.
이날 중랑소방서 및 9개 기관은 의료안심주택 입주자 및 지역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치안, 보건, 복지, 의료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친 끝에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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