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달 29일 의령119안전센터 차고지 앞에서 고층건물과 아파트 등 각종 화재 와 재난발생에 대비해 최신형 굴절사다리 차량을 배치하고 직원의 조작능력 배양하고자 제작업체 관계자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최신형 굴절사다리 차량은 최대 28미터 높이까지 올라가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할 수 있으며 기존 굴절차에 비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의 효율이 높고 자동제어시스템 도입으로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오경탁 의령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특수장비의 조작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대처해 군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경 객원기자 supia022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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