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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전복 위기 버스기사 구조 성공

전복 위기에 놓여 있던 버스와 버스기사 모두 구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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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열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13 [14:40]

부여소방서, 전복 위기 버스기사 구조 성공

전복 위기에 놓여 있던 버스와 버스기사 모두 구조해

임지열 객원기자 | 입력 : 2016/06/13 [14:40]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경 부여군 구드래 선착장의 주차장 부근에서 언덕에 뒷바퀴가 끼어 전복될 위기에 놓인 버스와 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한 바 관광버스 1대가 언덕 부근에서 뒷바퀴가 난간에 걸려 좌측으로 상당히 기울어져 있었으며 운전기사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버스를 임시 고정 조치한 후 버스기사를 무사히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새어 나온 기름을 흡착포로 제거했으며, 렉카차량과 함께 차량을 지상으로 견인 조치했다.

 

구조된 운전기사는 무사했으며 다행히 타고 있던 승객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열 객원기자 imjeo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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