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전복 위기 버스기사 구조 성공전복 위기에 놓여 있던 버스와 버스기사 모두 구조해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한 바 관광버스 1대가 언덕 부근에서 뒷바퀴가 난간에 걸려 좌측으로 상당히 기울어져 있었으며 운전기사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원들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버스를 임시 고정 조치한 후 버스기사를 무사히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새어 나온 기름을 흡착포로 제거했으며, 렉카차량과 함께 차량을 지상으로 견인 조치했다.
구조된 운전기사는 무사했으며 다행히 타고 있던 승객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열 객원기자 imjeol@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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