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 송파구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없어

광고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06/18 [17:23]

서울 송파구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6/18 [17:23]
▲ 소방대원들이 고가사다리차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송파소방서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17일 오후 3시 37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1분 만에 진압됐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이모(남, 29)씨는 작은방 창가 커튼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자체 소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해 밖으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송파소방서는 거주자 이모(여, 28)씨가 작은방에 향초를 피우고 자리를 비운사이 창가에 설치된 커튼이 바람에 날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