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창원시 성산구의 한 치킨집에서 튀김기가 불에 탔다.     © 창원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전 7시 24분쯤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튀김용기에서 발화돼 튀김용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서는 식용유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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