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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점착제 공장서 불… 1명 사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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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1:50]

경남 양산 점착제 공장서 불… 1명 사망, 2명 부상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28 [11:50]
▲ 불이 난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양산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후 6시 5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점착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조모(남, 54)씨가 숨지고 박모(남, 40)씨와 김모(남, 39)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소방대원들은 진화 중 점착제가 담긴 드럼통이 폭발해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공장의 잔화를 정리 중인 소방관들    © 양산소방서 제공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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