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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승객 구한 버스운전기사 박명규 씨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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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31 [10:43]

중랑소방서, 승객 구한 버스운전기사 박명규 씨 하트세이버 수여

김옥배 객원기자 | 입력 : 2016/08/31 [10:43]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30일 오후 중랑구 면목동 북부운수를 방문해 시내버스 운행 중 심폐소생술로 승객을 구한 버스 운전기사 박명규(51)씨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의식이 없는 호흡정지,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기념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시 북부운수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재직 중인 박명규씨는 지난 7월 1일 당시 272번 시내버스 운행 중 버스 바닥에 쓰러진 승객을 발견하고 구급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소생에 크게 기여한 것이 인정돼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았다. 당시 쓰려졌던 박모 씨는 병원 치료 후 퇴원해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석훈 서장은 “일반인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일을 매우 드문 일”이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명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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