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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검정공사, 선진정보 수집 위한 국제협력 박차

‘ISTSS 2008 국제심포지엄’ 참가로 기술정보 수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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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3/07 [19:24]

한국소방검정공사, 선진정보 수집 위한 국제협력 박차

‘ISTSS 2008 국제심포지엄’ 참가로 기술정보 수집 예정

최 영 기자 | 입력 : 2008/03/07 [19:24]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8일 부터 일주일간 sp스웨덴국립기술연구원을 방문해 ‘istss 2008 제 3회 국제심포지엄(터널안전과 보안 international symposium on tunnel safety and security)에 참가해 화재안전관련 기술정보를 수집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sp스웨덴 국립기술연구원 화재기술본부는 유럽은 물론 전세계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에 대한 방법 제공과 소방관련 조사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대구 fire expo 국제소방기술심포지엄에서 터널화재 전문가인 인가손 박사 초빙을 계기로 맺은 인연으로 현재까지 공사와 지속적인 상호 교류 협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에 검정공사가 참가하는 심포지엄은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터널 안전과 보안을 개선하고자 워싱턴 dc, 마드리드, 스톡홀름을 이후로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미국, 영국, 독일 등 12개국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각국의 사례 발표와 ‘터널 안전과 보완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소방검정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분야에 대한 선진기술정보 수집을 비롯한 소방안전과 관련된 국제상호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학술연구활동 협력을 강화하여 국내 소방제품시장을 확대하고 기업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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