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중랑구 우림시장을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취지를 두고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소방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는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이용해 화재예방 캠페인과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했으며 캠페인에 같이 참여한 이석훈 서장이 직접 명절용 제수용품을 시장에서 구매하면서 형식적인 캠페인에서 탈피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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